'바다경찰2' 이범수X조재윤X온주완X이태환, 4人4色 멤버 집중분석

입력 2020-11-20 12:16   수정 2020-11-20 12:18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사진=MBC에브리원, 각 소속사)


‘바다경찰2’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 네 남자가 뭉쳤다.

MBC에브리원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의 2020년 컴백작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가 오는 11월 25일 수요일 첫 방송된다. ‘바다경찰2’는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까지 특별한 캐스팅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4인 4색 신임 순경들을 집중 분석해봤다.

◆ 배려와 리더십, 질문봇이 된 맏형 이범수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씹어먹는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이범수. 그는 예능에서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특유의 친근한 매력은 물론,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예능감을 발산하는 것.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 시청자들의 웃음이 빵빵 터진다. ‘바다경찰2’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에도 이 같은 이범수만의 매력은 200% 발휘됐다는 전언이다. 그리고 이범수의 ‘바다경찰2’ 활약 핵심은 ‘질문’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속 이범수는 작은 것부터 꼼꼼하게 체크하며 질문을 쏟아내는 호기심 대장, 질문봇의 모습이었다. 여기에 온주완이 “하늘 같은 선배라는 고정관념을 깨 주셨다”라고 밝힐 만큼 동생들을 위한 따뜻한 배려심과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든든한 맏형 이범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 순경 경력 4년 차, 경찰 시리즈계 서장? 유쾌한 남자 조재윤

조재윤은 ‘바다경찰1’과 ‘도시경찰’을 통해 경찰 시리즈를 경험했다. 그만큼 다른 멤버들에게도 크고 작은 도움을 줬다고. ‘바다경찰2’ 속 조재윤이 기대되는 이유는 또 있다. 특유의 유쾌함이다. 그간 조재윤은 경찰 시리즈는 물론 다양한 작품에서 함께 있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유쾌함을 보여줬다. 맏형 이범수와 동생 온주완-이태환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했을 조재윤이 궁금하다.

◆ 상남자와 감성소년 사이, 멋진 반전남 온주완

대중이 기억하는 온주완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멋진 배우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예능으로, 그것도 200% 리얼인 ‘바다경찰2’로 시청자와 마주한다. 온주완은 ‘바다경찰2’에서 낮에는 열혈 순경이자 상남자로, 밤에는 감성 소년으로 활약을 펼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속 온주완이 거침없이 바다에 뛰어들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고, ‘사랑했지만’을 열창하며 눈물 흘리는 모습은 여심을 흔들었다. 상남자와 감성소년 사이. ‘바다경찰2’ 속 멋진 반전남 온주완이 기대된다.

◆ 시선강탈 프로페셔널 허당? 막내美 뿜뿜 이태환

이태환은 ‘바다경찰2’의 막내다. 조재윤과 마찬가지로 앞서 경찰 시리즈를 경험했던 이태환은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강렬한 눈빛, 몸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는 프로페셔널 순경이라고. 그러나 이것이 이태환의 전부는 아니다. 이태환은 형들의 예쁨을 한 몸에 받을 수밖에 없는 허당기도 보여줬다고. 멋진데 귀엽고, 듬직한데 웃긴 ‘바다경찰2’ 막내 이태환의 활약이 궁금하다.

든든한 맏형 이범수, 유쾌한 남자 조재윤, 멋진 남자 온주완, 듬직한 막내 이태환. ‘바다경찰2’ 제작진은 “심혈을 기울인 캐스팅”이라며 4인 4색 신임 순경 조합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의 자신만큼 시청자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4인 멤버들의 활약이 펼쳐질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는 11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바다경찰2’, 소속사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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